(도서) 세계 대전 Z-맥스 브룩스 도서

좀비 영화나 좀비 드라마는 많이 봤지만

좀비 소설은 처음 읽어 보았습니다.

세계 대전 Z의 줄거리를 짧게 이야기 하자면 

지구상에 인간이 죽었다가 되살아나

생명체를 뜯어 먹는 식욕을 자랑하며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는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좀비화되어

살아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폴 레데커라는 사람의 작전으로 인하여

전 세계가 좀비로부터 살아 남게 된다는 이야기 인데요.

좀비로 부터 살아 남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목차는

서문
경고
비난
대공포
전세가 역전되다
미국 국내 전선
그 밖의 세계 여러 나라
전면전
작별

이렇게 꾸며져 있구요.

사람들의 인터뷰 순서가 좀비로 부터 지구를 잠식당해 가는 과정에서

해방되기까지의 이야기 구성으로 되어 있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의 짧막한 인터뷰를 읽으면서도

좀비 대전의 순차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정보력과 탁월한 글솜씨에 감탄을 하게 되었는데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그 나라의 특성과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사람들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에서 언급되는 나라와 도시

그리고 나라마다 특색있는 사람들의 이름등을 보면서

이 작가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각 나라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설이 너무나 사실적이였어요.

그저 지어낸 소설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좀비라는 생명체가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 세상 어디에선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고

곧 내 집 앞 까지 좀비무리가 들이 닥치지는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이 소설책을 읽는 동안과 읽은 후 얼마 동안

있지도 않은 좀비 때문에 무서워해야 했습니다. ㅡㅡ;;;

정말 대단한 소설이고 완전 강추합니다.

좀비 매니아라면 꼭!!! 읽어 보세요. >.<

참! 현재 브래드 핏 아저씨가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제작 중이시고요.

2012년인 내년에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완전 기대되네요. 후후후